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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워싱턴, 10월19일 (로이터)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은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광범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 대응 부양 패키지에
워싱턴, 10월19일 (로이터)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은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광범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 대응 부양 패키지에 대해 의견차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대선 전 법안이 추진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펠로시 의장은 대선 전 법안 통과를 원한다고 말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48시간 안에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은 인정했다.
그는 ABC '디스 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이 모든 것들에 대해 주고 받고 있기 때문에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협상 대표인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20일까지 중동을 방문해 합의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백악관은 지난 주 1조8000억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제안했지만, 펠로시 의장은 2조2000억달러 부양패키지를 고집하고 있다.
상원 다수당인 공화당은 그러나 대규모 부양안 통과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21일 5000억달러 규모의 소규모 부양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대규모 부양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거부하고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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