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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 10월20일 (로이터) - 미국 대선 전까지 부양책을 마련할 수 있는 협상 시한을 하루 앞두고 미국 증시가 19일(현지시간) 하락했다.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11월3일
뉴욕, 10월20일 (로이터) - 미국 대선 전까지 부양책을 마련할
수 있는 협상 시한을 하루 앞두고 미국 증시가 19일(현지시간) 하락
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11월3일 대선 전까지 부양책을 통과시
키기 위해서는 20일까지는 합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18일 말한
바 있다.
투자자들은 또한 미국 일부 주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대선이 끝난 이후에도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결과를 순순히 받아들일지도 우려하고 있
다.
지난 주 백안관은 1조8,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제시했지만
펠로시 의장은 민주당의 2조2,000억 달러에 못 미친다는 이유로 거부
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 늘어나 39만
3,000명을 넘었고 여름 절정 수준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로이터 분
석에 나타났다.
이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410.89포인트, 1.44% 하락한 28,195.42
에, S&P500지수는 56.89포인트, 1.63% 하락한 3,426.92에, 나스닥종
합지수는 192.67포인트, 1.65% 하락한 11,478.88에 마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후보는 22일 마지막 대선 후보
토론을 갖는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0년
중
유로존 우량주 -2.96 (-0.09%) 3,242.51 -13.42%
유로스톡스 -0.27 (-0.07%) 361.67 -10.46%
유럽 스톡스600 -0.67 (-0.18%) 366.81 -11.79%
프랑스 CAC40 -6.59 (-0.13%) 4,929.27 -17.54%
영국 FTSE100 -34.93 (-0.59%) 5,884.65 -21.98%
독일 DAX -54.33 (-0.42%) 12,854.66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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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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