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마감)-부양책 기대에 주요 주가지수 상승 마감

뉴욕, 10월21일 (로이터) - 미국 의회가 판데믹으로 인한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부양책 합의에 거의 근접했다는 낙관론이 확산

되며 20일(현지시간) 월가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했다.

이날 오후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이번주 말까지 부양책 합의

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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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부양책 합의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요 주가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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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하락했고, 애널리스트들은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이날 113.37포인트, 0.4% 오른 28,308.79에,

S&P500지수는 16.2포인트, 0.47% 오른 3,443.12에, 나스닥종합지수

는 37.51포인트, 0.33% 오른 11,516.49에 마감했다.

한편 3분기 기업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레피니티브 I

BES 데이터에 따르면 실적을 발표한 S&P500지수 편입 기업 66개 중 8

6.4%가 순익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0년 중

유로존 우량주 -14.64 (-0.45%) 3,227.87 -13.81%

유로스톡스 -1.26 (-0.35%) 360.41 -10.78%

유럽 스톡스600 -1.30 (-0.35%) 365.51 -12.10%

프랑스 CAC40 -13.34 (-0.27%) 4,929.28 -17.54%

영국 FTSE100 +4.57 (+0.08%) 5,889.22 -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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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DAX -117.71 (-0.92%) 12,736.95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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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