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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12월03일 (로이터) -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일(현지시간) 재차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12월03일 (로이터) -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일(현지시간) 재차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기 이전 수개월 동안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므누신 장관과 파월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서 근시일 내 일어날 수 있는 경제활동 위축에 대한 보험으로서 추가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그것(추가 재정 부양책)은 이번 겨울을 이겨내는 데 매우 중요하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했지만 지금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맞이하고 있다. 사람들은 활동을 줄이거나 새로운 활동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므누신 장관은 “나는 의회가 향후 수주 동안 무언가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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