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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12월09일 (로이터) - 소시에떼제네랄은 금주 2021년 환율 전망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금리 격차 축소로 인해 9년 동안 이어진 달러 랠리가 어떻게 끝났는지를 강조했다. 소시에떼
12월09일 (로이터) - 소시에떼제네랄은 금주 2021년 환율 전망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금리 격차 축소로 인해 9년 동안 이어진 달러 랠리가 어떻게 끝났는지를 강조했다.
소시에떼제네랄은 유로가 랠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는 달러 약세 영향 때문이고, 위안 절상이 얼마나 허용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유럽의 재정 및 통화 정책 사이의 균형이 더 나아진다면 유로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파운드는 브렉시트 무역협정이 타결될 경우, 향후 몇달 동안 주요 10개 통화(G10 통화)에 계속 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는 전 세계 무역 회복 및 아시아의 강력한 경제적 성과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글로벌 금리 격차 축소가 엔을 지지하면서 달러/엔은 내년에도 하락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연 평균치가 낮아질 것이나, 하락세는 어느 시점에서는 조정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보이는 신흥시장 통화 사이클은 아마 지연될 것이다. 신흥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서 회복되는 가운데 취약했던 통화들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신흥시장 통화의 평균 상승률은 내년에 대체로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소시에떼제네랄은 지역 격차는 여전한 가운데 아시아와 중남미의 통화가 저조하고, 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EMEA)와 중동부유럽(CEE) 통화들이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 리처드 페이스 로이터 시장 분석가 개인 견해입니다.
* 원문기사 (문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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