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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 1월08일 (로이터) - 미국 민주당이 상원을 장악한 뒤 투자 자들이 추가적인 부양책에 베팅하면서 7일(현지시간)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
뉴욕, 1월08일 (로이터) - 미국 민주당이 상원을 장악한 뒤 투자
자들이 추가적인 부양책에 베팅하면서 7일(현지시간) 증시가 사상 최
고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의회를 점거한 사건이 일어
난 뒤 트럼프 대통령의 퇴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다우지수, S&P500지수 그리고 나스닥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
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 퇴임할 것을 촉
구했고, 조 바이든 당선인은 6일이 미국 역사에서 가장 어두운 날이
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폭력 조장 혐의로 비난했다.
S&P500 기술업종지수는 2.7%, 금융업종지수는 1.5% 올랐고 재료
주는 바이든 정부의 부양책 기대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1% 위로 상승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은행주는 2.6% 올랐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211.73포인트, 0.69% 오른 31,041.13에, S&P
500지수는 55.65포인트, 1.48% 오른 3,803.79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
26.69포인트, 2.56% 오른 13,067.48에 마감했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1년 중
유로존 우량주 +11.34 (+0.31%) 3,622.42 +1.96%
유로스톡스 +2.08 (+0.51%) 406.24 +2.18%
유럽 스톡스60 +2.08 (+0.51%) 408.49 +2.37%
0
프랑스 CAC40 +39.25 (+0.70%) 5,669.85 +2.13%
영국 FTSE100 +15.10 (+0.22%) 6,856.96 +6.14%
독일 DAX +76.27 (+0.55%) 13,968.24 +1.82%
(권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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