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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서울, 1월12일 (로이터) 박예나 기자 -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기록적인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투자 주식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약 4.
서울, 1월12일 (로이터) 박예나 기자 -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기록적인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투자 주식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약 4.48조원어치를 매집해 하루 최대 순매수를 기록한 개인 투자자들은 12일에도 오전 중 1조원에 육박하는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열풍도 변함이 없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 포털에 따르면 올해 8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규모는 12.7억달러에 이른다. 이는 작년 1월 한 달 동안의 순매수 규모인 7억달러를 훌쩍 넘어선다.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집계하는 외화증권 결제 규모는 대부분 개인 투자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주식 투자 종목을 살펴보면 애플 (NASDAQ:AAPL) 3.4억달러, 테슬라 (NASDAQ:TSLA) 1.4억달러로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다.
애플 주가는 올해 들어 약 2.8%, 테슬라는 약 2% 각각 하락 중이다.
개인들의 해외주식 열풍이 거세게 불었던 작년 한 해 이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규모는 약 200억달러에 달했다.
한 시장 참가자는 “코스피가 다른 시장보다 상승이 빠르니 해외주식에 대해 눈을 돌릴 수 있는 룸은 더 커졌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는 약 8.7% 급등 중인 반면 나스닥지수는 6.1%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편집 유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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