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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현대제철 CI.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현대제철이 국내 경기회복의 최대 수혜주로 꼽혔다. KB증권은 15일 국내 자동차 및 건설경기 개선 전망에 현대제철의 수혜를 예상하며
현대제철 CI.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현대제철이 국내 경기회복의 최대 수혜주로 꼽혔다. KB증권은 15일 국내 자동차 및 건설경기 개선 전망에 현대제철의 수혜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7000원을 제시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EPS는 2020년 기록했던 적자에서 큰 폭으로 흑자전환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ROE 또한 2020년 -2.6%에서 2023년 4.7%로 7.3%p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현대제철이 갖고 있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열연, 철강 등)의 전방산업인 국내 자동차 및 건설 경기가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제철의 연결 기준 2021년 실적은 매출액 21조 7000억원, 영업이익 1조 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3%, 193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철강재 ASP는 전년동기대비 18.3% 상승하고 판매량은 같은 기간 21.7%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그는 “현대제철의 원가가 국제 원자재 가격을 약 1분기 후행해 반영한다는 것을 고려할 때 2021년 고로 스프레드는 전년대비 26.0%, 전기로 스프레드는 같은 기간 17.6% 개선될 것”이라며 “경기 회복에 따른 전방산업 호조에 힘입어 상승하는 원가를 충분히 ASP에 전가하면서 매출액 증가와 마진 확대가 동시에 발생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철 기자 gmrrnf123@info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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