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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안랩 (KQ:053800) 주가가 강세다. 블록체인 신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를 설립했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오후 1시 20분 안랩은 전거래일 대비 1만6500원(1
안랩 (KQ:053800) 주가가 강세다. 블록체인 신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를 설립했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오후 1시 20분 안랩은 전거래일 대비 1만6500원(17.33%) 오른 1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안랩은 블록체인 신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대표는 안랩 강석균 대표가 겸임한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암호화폐, 대체불가토큰(NFT) 등 디지털 자산의 보관·관리·거래를 지원하는 '웹(Web) 3.0 지갑' 서비스 개발에 집중한다. 웹 3.0 지갑이란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보관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더리움의 ‘메타마스크’가 대표적이다.
안랩은 블록체인 생태계 내 역량있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안랩의 축적된 보안 역량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안랩블록체인컴퍼니를 중심으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내 기술·사업 교류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해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강석균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대표는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설립은 올해 초 제시한 도전과제 중 하나인 '블록체인 신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며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블록체인 분야에서 안랩이 지닌 보안분야의 강점을 살려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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