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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가전제품 유통과 애프터서비스를 담당하는 위니아에이드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니아에이드의 코스닥 매매거래는 이날부터 개시된다. 시초가는 이날 오전 8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니아에이드의 코스닥 매매거래는 이날부터 개시된다. 시초가는 이날 오전 8시30분~9시에 공모가(1만62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미적용된다.가전제품 유통과 애프터서비스를 담당하는 위니아에이드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위니아에이드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다. 위니아전자 제품 관련 화물운송 중개·대리, 관련 서비스업을 하는 기업이다.
위니아에이드는 지난 14~15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1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청약증거금은 약 1조4508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9~10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4200원~1만6200원) 상단인 1만6200원으로 확정했다. 위니아에이드의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22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55대 1을 기록했다.
위니아에이드는 제품의 제조부터 소비자 사용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통, 물류, 케어서비스 등 크게 세 분야로 안정적인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현하고 있다.
현재 227곳의 유통점을 보유 중이며, 오는 2025년까지 30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향후 멕시코와 중국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할 계획도 갖고 있다.
위니아이에드의 최대주주는 지분 78.7%를 보유한 위니아다. 전년도 기준 위니아에이드의 매출액은 4185억원, 영업이익은 31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년 동기 대비 약 35%, 139% 가량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6억원에서 249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회사는 이번 공모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물류창고 매입, 유통 확대, 케어서비스 등 시설투자와 운송, 물류, 렌털 시스템 등 IT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물류, 온·오프라인 유통, 신규사업 등 성장동력을 확대할 예정이며, 소형가전 및 해외 사업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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