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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세계 최대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반등하며 한때 2만2000달러선을 회복했다. 19일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켑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코인당 가격은 오전 7시10분 기준 한
세계 최대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반등하며 한때 2만2000달러선을 회복했다.
19일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켑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코인당 가격은 오전 7시10분 기준 한때 약 2만2493달러에 거래됐다. 7시43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거래일대비 3.21% 상승한 2만16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 방송은 가상화폐 시장 참가자들이 지난 몇 주간 지속했던 위기의 전염과 폭락 사태가 끝나간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회복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반등에 대해 이에 대해 글로벌 증시가 반등한 데 힘입은 것이라고 CNBC는 분석했다. 가상화폐 중에서도 비트코인은 점점 주식 시장과 긴밀하게 연동돼 움직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6월 미국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좋았고 기대인플레이션은 하락하며, 미국 주가는 반등했다.
지난해 11월 코인당 6만9000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가를 찍었던 비트코인 가격은 이후 급락해 한때 가치가 거의 70% 감소했다. 이 여파로 가상화폐를 주로 거래하는 헤지펀드 스리 애로즈 캐피털과 가상화폐 대출업체 셀시어스는 결국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가상화폐 시장에선 위기의 전염이 둔화하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시장 분석업체 크립토컴페어의 연구분석가 데이비드 모레노는 메모에서 “시장 전염의 최악은 이제 수명을 다했고, 불가피한 자산 매각의 대부분은 이제 지나간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한편 같은 시각 한국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3.74% 오른 2853만원에, 이더리움은 11.82% 오른 19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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