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맥도날드 CI [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삼성증권은 맥도날드에 대해 북미 지역 매출 회복세가 긍정적이라며 팬데믹 종료시 소비 회복 국면에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맥도
맥도날드 CI
[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삼성증권은 맥도날드에 대해 북미 지역 매출 회복세가 긍정적이라며 팬데믹 종료시 소비 회복 국면에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맥도날드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 하락한 54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글로벌 점포 성장률은 전년대비 2.2% 감소했으나 핵심지역인 북미지역은 드라이브스루나 픽업 등의 건당 주문 금액이 늘어나 점포 성장률이 전년대비 4.6% 증가했다. 유럽 지역 회복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매장 운영이 여전히 어렵기 때문에 더딘 모습이다.
맥도날드 재무 요약표 [자료=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맥도날드의 3D'S 전략과 메뉴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목했다.
삼성증권 임은혜 연구원은 “맥도날드는 올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아침식사 매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언택트 매출에 힘쓰는 상황”이라며 “3D전략(Digital, Delivery and Drive Thru)이 이번 실적에서도 성과를 보이며 북미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임 연구원은 “북미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 메뉴를 내년 초에 런칭한다”며 “경쟁사인 파파이스에 대응할 것이며 비욘드미트와 공동개발한 식물성 버거브랜드 'McPlant'도 내년에 런칭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삼성증권은 이같은 이유로 북미 지역 매출 회복세가 긍정적이며 , 드라이브스루와 배달 기반의 매출기회도 여전할 것이라고 봤다. 또 더불어 팬데믹 종료 시 소비 회복 국면에서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