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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1월21일 (로이터) - 조 바이든 46대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고 넷 플릭스가 '외출제한 수혜주"로 랠리를 이어가면서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20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월21일 (로이터) - 조 바이든 46대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고 넷
플릭스가 '외출제한 수혜주로 랠리를 이어가면서 미국 주요 주가지
수가 20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이제 더 이상 자금 조달을 위해 수십억 달러의 대출
을 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16.85% 급등했다.
수 주 안에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FAANG 기업들은 모두
급등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한 이날 오후 기후변화와 판데믹 등 15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의 보좌관들은 대통령이 트럼프 정권의
흔적을 지우는 데 시간을 크게 허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1월20일 취임한 이후 다우지수는
약 57%, S&P500지수는 약 68% 상승한 바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1기 시절에는 다우지수가 65%, S&P500지수가 75% 상승했었다.
이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257.86포인트, 0.83% 상승한 31,188.38
에, S&P500지수는 52.94포인트, 1.39% 상승한 3,851.83에, 나스닥종
합지수는 260.07포인트, 1.97% 오른 13,457.25에 마감했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1년 중
유로존 우량주 +28.62 (+0.80%) 3,624.04 +2.01%
유로스톡스 +3.08 (+0.76%) 406.93 +2.36%
유럽 스톡스600 +2.92 (+0.72%) 410.84 +2.96%
프랑스 CAC40 +29.83 (+0.53%) 5,628.44 +1.39%
영국 FTSE100 +27.44 (+0.41%) 6,740.39 +4.33%
독일 DAX +106.31 (+0.77%) 13,921.37 +1.48%
(권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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