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서울, 1월21일 (로이터) -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식 공매도 제도에 대해 "이런 상태로라면 (재시행이) 곤란하다"라고 말해 오는 3월로 끝나는 공매도 금지 조치의 연장을 선호한다
서울, 1월21일 (로이터) -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식 공매도 제도에 대해 “이런 상태로라면 (재시행이) 곤란하다”라고 말해 오는 3월로 끝나는 공매도 금지 조치의 연장을 선호한다는 뜻을 비쳤다.
정 총리는 20일 밤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운용 과정에서 룰을 지키지 않고 무리하게 함으로 해서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면서 “이런 상태로라면 (재시행이)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공매도 제도 시행 여부가 국제적으로 시장을 평가하는 지표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제도 개선)이 전제되지 않으면 이걸 그대로 시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최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등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반대 의견 등을 들어 공매도 제도의 3월 재시행에 반대하는 견해가 제기됐다.
(유춘식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