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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3월09일 (로이터) - 헤지펀드 업계 거물 데이비드 테퍼는 8일(현지시간) 현재 시점에서 주가 하락을 전망하기는 어려우며, 금리 상승을 불러온 최근 미국 국채 매도세가 끝난 것
3월09일 (로이터) - 헤지펀드 업계 거물 데이비드 테퍼는 8일(현지시간) 현재 시점에서 주가 하락을 전망하기는 어려우며, 금리 상승을 불러온 최근 미국 국채 매도세가 끝난 것 같다고 말했다.
테퍼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주요 시장 리스크가 사라졌다고 말하고, 금리는 조만간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팔루사 매니지먼트 창업자인 테퍼는 한편 일본이 수익률 급등 이후 미국 국채 매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이것이 채권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상원이 가결한 코로나19 부양 패키지는 증시에 또 하나의 긍정적 촉매라면서 그는 아마존닷컴 등 우량주들이 하락 후 매력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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