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외환)-달러, 브렉시트 협상 중단에 소폭 강세

뉴욕, 12월07일 (로이터) - 달러 지수가 4일(현지시간) 2년반래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유럽연합(EU)과 영국 협상단이 브렉시트 이후

무역협정에 대한 협상을 중단하면서 파운드에 하락 압력을 가한 영향

이다.

이날 후반 달러 지수는 0.1% 상승한 90.725에 거래됐다. 2018년

4월 이후 최저치에서 회복된 것이다.

그러나 주간으로는 1.3% 하락해 1개월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파운드/달러는 이날 후반 0.2% 하락한 1.3423달러에 거래됐다.

유로는 2018년 4월 이후 최고치인 1.2177달러까지 올랐다가 장

후반 0.2% 내린 1.2188달러에 거래됐다.

유로는 주간으로 달러 대비 1개월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한편 미국의 11월 취업자수가 24만5000명 증가했다는 소식은 이

날 환율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10월에는 61만명 증가한 바 있다.

Descript RIC Last U.S. Clos Pct Ch YTD Pc High Low

ion e ange t Bid Bid

Previous Chang

e

Session

Dollar i ndex > 0 8310 4710

Euro/Dol lar EBS> 1 177 117

Dollar/Y en D3> 00 .235 .780

0 0

Euro/Yen PY=> .670 .050

0 0

Dollar/S wiss EBS> 917 886

Sterling /Dollar D3> 538 409

Dollar/C anadian D3> 873 775

Aussie/D ollar D3> 443 410

Euro/Swi ss HF=> 848 801

Euro/Ste rling BP=> 067 984

NZ Dolla r/Dollar D3> 079 028

Dollar/N orway D3> 035 480

Euro/Nor way OK=> 0 6826 6182

Dollar/S weden > 596 190

Euro/Swe den EK=> 0 2820 2343

* 원문기사 Dollar in free fall？ https://tmsnrt.rs/36HA2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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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